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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목요일, 미국 주식 시장의 참고할만한 내용 몇 가지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jerome-powell
여러분, 신중한게 죄는 아니잖아?!

 

1. 반등

주식 시장은 수요일의 어려운 상황에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월 이후 최악의 날을 보내며 0.8% 하락했습니다. S&P 500은 9월 이후 최악의 날로 1.6%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2% 하락해 10월 이후 최악의 세션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 주요 평균은 모두 1월을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올해 첫 달 동안 1.2% 상승했고, S&P는 1.6%, 나스닥은 1% 상승했습니다. 세 가지 지수 모두에 연계된 선물은 목요일 아침 시장 전 거래에서 상승하여 긍정적인 시장 개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유지가 대세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수요일 연준이 3월 금리 인하를 실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는데, 이는 중앙은행이 잠재적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를 원했던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3월 회의 때까지 위원회가 3월을 금리 인하 시기로 확정할 만큼 신뢰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라고 제롬 파월 의장이 말했습니다.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고 경제 성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다음 정책 회의 날짜는 3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계산은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3. 기술주 3사 실적 발표

기술주 실적 발표에 있어 중요한 날입니다.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및 메타(Meta)는 모두 시장 종료 후 보고합니다. 분기별 3사의 실적 결과는 호조를 보인 분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이 각각 하락한 이후에 나오는 것입니다. 결론은 결과는 좋았지만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술 기업은 이익과 주식에 부담을 주는 비용 압박과 주의를 요하는 환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역동성은 목요일 실적 보고서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악재?

판사는 디즈니가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연방 소송이 법적 지위가 부족하다며 기각했습니다. 소송은 드샌티스와 다른 피고인들이 회사가 공립학교에서 성별과 젠더에 대한 논의를 제한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률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후 회사에 보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자들은 이를 "게이라고 말하지 마세요"라고 명명했습니다. 디즈니는 수요일 결정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다음 주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5. 좋은 방향을 모색해야

스트래티직 스포츠 그룹(Strategic Sports Group)이라는 미국 컨소시엄은 초기 투자액 15억 달러와 함께 PGA 투어에 최대 30억 달러까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거래는 플레이어 디렉터로부터 만장일치로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 돈은 사우디 국부 펀드(PIF)와의 협상이 완료된 후 프로 골프 단체에 전달될 것입니다. PGA 투어는 PIF와의 거래로 종종 인권 침해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가 미국에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비평가들의 지적과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