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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의 사이버 트럭(Cyber Truck)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면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 쉽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그전까지 전기차 시장 최고의 픽업트럭과 SUV는 리비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그들의 대표 모델 R1T와 R1S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트럭 주제에 과도하게 아름답다.

 

소프트웨어 버전 2023.34.0에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을 사용하는 동안 주행 속도를 설정하는 새로운 옵션도 추가되었습니다.

 

리비안(Rivian)은 R1S 및 R1T 올 일렉트릭 어드벤처 차량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을 출시했는데, 이는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고 배출가스 제로 SUV 및 픽업트럭의 핸들링 및 승차감을 개선한 것입니다.

 

버전 번호 2023.34.0을 탑재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모든 주행 모드와 승차 높이에서 승차감을 향상시켜 스포츠 모드에서 승차감과 핸들링 간의 향상된 균형을 제공하고 다목적 소프트 승차 모드에서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리비안은 릴리스 노트에서 밝혔습니다.

 

차량이 모든 주행 모드에서 급작스러운 도로 충격을 받을 때 서스펜션 의 갑작스러운 반응이 줄어들었고, 주차장 내에서 요철 혹은 방지턱 등을 주행할 때 기존의 거친 충격이 감소했다고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기차 스타트업이 밝혔습니다.

 

이는 리비안 R1T 픽업과 R1S SUV 모두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며, 이를 조정하여 더 견고하거나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고속도로 보조 장치 및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는 동안 경제속도를 설정하는 새로운 옵션도 추가되어 총 설정이 2개로 늘어났습니다. 속도 제한 모드는 속도를 도로에서 감지된 제한 속도로 설정하며 새로운 기본 설정입니다. 현재 속도는 주행 속도를 현재 차량 속도로 설정합니다.

 

또한, 새로운 화면 갈무리 기능이 추가되어 이것이 활성화되면 차량 내부의 모든 디스플레이가 꺼지게 되면서 차량 내부의 디스플레이 등을 닦거나 청소하는 사람이 디스플레이의 아무것도 누르지 않고도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집에 있고 기어 가드(Gear Guard)가 "Off at Home"으로 설정되어 있거나 기어 가드가 비활성화된 경우 슬립 모드 중 전력 소비도 25% 이상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버전 2.2.0 이상)과 연동하여 12 볼트 배터리에 문제가 감지되면 차량에서 알림이 전송됩니다.

 

리비안은 이전 차량에 더 많은 흥미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무릎끓기 모드(Kneel Mode), 캠프 모드(Camp Mode), 스노우 모드(Snow Mode) 등과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량의 기능을 개선하는 능력을 선보였습니다.